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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러닝대회 전 워밍업! 트라이얼 데이(Trial Day)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09:10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오는 4월 4일부터 본 레이스 전에 미리 '러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얼 데이 '시티 어택(City Attack)'을 진행한다. '시티 어택'은 푸마의 새 러닝화 이그나이트 출시를 기념하는 트라이얼 데이(Trial Day) 이벤트 중 하나로, 3월에는 '유니버시티 어택(UNIV. ATTACK)'을 통해 서울 시내 주요 대학 캠퍼스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그나이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티 어택' 트라이얼 데이에서는 푸마의 새 러닝화 이그나이트를 신고 5-7km 가량의 러닝 코스를 달리며,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다양한 테마의 러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뚝섬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서울 도심 주요 공원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모든 이벤트는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일정 별 장소는 푸마 공식 블로그(www.pumablog.c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푸마는 다가오는 5월 17일, '이그나이트 서울' 레이스를 개최한다. '이그나이트 서울'은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푸마의 '이그나이트' 러닝화를 런칭하면서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푸마 러닝 캠페인 '이그나이트 유어 시티'의 일환이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달리기'를 모토로 진행되는 '이그나이트 서울'에서는 1만명의 참가자들이 10km의 서울 도심 구간을 함께 달리게 되며, 푸마의 새 러닝화 '이그나이트' 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볼거리도 마련 될 예정이다.

'이그나이트 서울 레이스' 참가신청은 4월 20일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본 레이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마 기능성 티셔츠가 증정될 예정이며, 레이스 종료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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