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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야 잘 산다"…질 높은 수면 유도하는 'C형 역학 베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2 14:50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잠을 얼마나 깊게 자는지, 어떻게 자는지 만으로도 건강 체크가 가능하다. 우리에게 자는 것은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별 것 아닌 거 같지만 숙면을 취해야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일생의 1/3을 수면 활동에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 평균 수명을 80세로 봤을 때 무려 26년이라는 시간을 잠을 자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그만큼 사람에게 있어 수면은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중요한 휴식 수단이다. 수면 장애가 있다면 건강은 물론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잠을 자며 활동에 지친 신체와 두뇌를쉬게끔 하고, 손상된 신체부위를 재생시키고 복원시킨다. 그러므로 잠을 잘 자야 일의 능률이 오르고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숙면 환경에 가장 중요한 것은 베개. 전문가들은 베개 선택 시 경추의 C자형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에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C형 역학 베개가 눈길을 끈다. C형 역학 베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사람의 두개골 구조를 반영하여 경추 35도~45도의 각도를 정상정인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C자의 형태가 경추를 바르게 지지하여 두상이 받는 압력을 분산시켜 목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자세의 숙면을 도와준다. C형 역학 베개는 고밀도 매직폼으로 만들어져 복원력과 향균방취효과가 뛰어나다.땀과 수분을 흡수하면 바로 건조되며, 피부와 가장 친환경 섬유로 만들어졌다. 또 몸의 윤곽을 따라 그 모습 그대로 형상화하여 인체 하중의 압력을 균일하게 지탱한다.

한편, C형 역학 베개는 20일부터 CJ 런칭기념행사를 통해 1+1에 6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오는 28일에는 오클락 베스트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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