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오는 31일까지 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Sally Sohn)'이 디자인한 '립 케이스' 아이템을 증정한다.
샐리 손은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 트렌드를 리드하는 뉴욕의 핫 플레이스 버그도프굿맨에 입점할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로, 절제된 화려함 속에서 위트가 느껴지는 디자인이 감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샐리 손의 제품은 미국 니만 마커스, 영국의 해로드 백화점 등 해외 최고급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국내에는 갤러리아 명품관을 통해 공식 론칭했다.
벨포트 김대명 전무는 "벨포트는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만나왔다"며 "그의 연장선 상에서,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과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감성적이고 트랜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