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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예쁜 아내 박주미를 맞이하며 숨겨왔던 명므파탈 매력을 발산, 사랑꾼으로 거듭난 박명수가 가족들에게 회심의 폭탄선언을 하는 것.
박명수는 박주미를 몰래 불러내 "나는, 이게 아닌 것 같아"라고 운을 떼며 속내를 밝힐 예정이다. 이에 가족들과의 단란했던 저녁 식사 시간에 찬물을 끼얹게 될 그의 말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으로 만나 세계 여러 이웃의 삶을 체험하는 생활 밀착형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반란을 꿈꾸는 삼촌 박명수는 내일(20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용감한 가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