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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박지선
당시 방송에서 허경환은 집에 놀러오겠다는 여성을 거절한 남성들의 사연을 들어주던 중 "전에 박지선이 집에 놀러오면 안 되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놀러 와도 된다. 대신 전날에 얘기해달라'고 했다. 난 친구네서 자야 되니까"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허경환에게 "보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허경환은 단호하게 "그러지 마라"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지선은 굴하지 않고 "진짠데. 보고 싶다"라고 말을 반복했고, 허경환은 "아니. 안 보여주고 싶다"고 거절했다.
이에 박지선은 "아니 오빠는 날 보고 싶다. 설 연휴 우리 집에 인사와. 밥해줄게"라며 회유했지만, 허경환은 "그날 배부를 것 같다"며 칼 같은 답으로 철벽남의 면모를 보여 폭소케 했다.
허경환 박지선
허경환 박지선
허경환 박지선
허경환 박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