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3-17 11:05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가 스코틀랜드의 빈티지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은 리저브. 1995, 1998 등으로 전국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점과 바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빈티지 리저브는 최상의 3% 오크통 원액만을 선택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황금빛 색상과 시트러스, 과일 향기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또한 부드럽고 감미로운 과일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빈티지 리저브 제품은 10가지 빈티지 제품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더 깊은 글렌로티스만의 제품을 맛 볼 수 있다.

1995와 1998 제품의 특징은 미국산 셰리오크통과 스페인산 셰리오크통에서 숙성해서 얻은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빈티지 1995 제품은 말린 과일 향이 강한 것이 특징. 빈티지 1998 제품은 계피의 강렬하고 톡 쏘는 매운 향과 꽃 향기가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좀더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제품을 찾길 원하고 일반적인 제품과 함께 빈티지 한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어 글린로티스 빈티지 3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을 위해 빈티지한 글렌로티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시 제품 3종은 모두 알코올 43도에 700㎖ 용량이며, 가격은 빈티지 리저브 9만9800원, 빈티지 1995 26만3000원, 빈티지 1998 15만3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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