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전통의 유럽풍 비엔나 커피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이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했다.
율리어스 마이늘의 황보천 대표는 "이제 커피는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창출하는 핵심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율리어스 마이늘은 Poetry(시)적인 여유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브랜드이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창출된 유니크한 감성문화를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선보일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 행사를 통해 정통 유럽 비엔나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소득을 올리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커피브랜드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율리어스 마이늘 홍보부스를 방문, 상담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브랜드 차원에서의 사업설명회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본사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1600-1862)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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