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S라인과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여성분들의 노력과 방법적인 부분에서 겨울을 지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계절과 함께 새로운 사람들과의 첫인상을 위해 성형을 하는 추세이며,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 쌓여만 갔던 살을 빼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여성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방을 제거하면서 몸매의 라인까지 한꺼번에 갖기 위한 방법으로 단순 지방흡입이 아닌 베이저 체형조각술과 바디타이트를 원하는 여성분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바디타이트는 허벅지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등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처짐과 피부의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에 대해서도 피부의 처짐없이 지방제거 지방흡입이 하며 피부의 탄력까지 갖을 수 있는 시술이여서 수술을 원하는 분들뿐 아니라 성형외과 전문의 및 의료계 관계자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베이저를 통해서 지방흡입과 함께 몸매라인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고, 복근성형이 가능하기에 여성뿐 아니라 남성분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많은 지방흡입 시술을 집도한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은 "그동안 여러 방법을 통해 지방흡입등의 시술을 집도 하였지만 환자의 만족도 면에서 바디타이트의 경우 지방제거와 함께 피부의 처짐없이 탄력까지 잡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베이저를 통해서 라인까지 잡을 수 있어서 만족도는 더 높다"고 한다.
무엇보다 기존시술(단순 지방흡입 및 아큐스컬프)등 으로 진행시 레이저의 열손상을 통한 부작용 또는 피부의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시술자의 테크닉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있었다면 시술 중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온도, 파워등을 지속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고주파를 피부의 내.외부로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이런 부분까지 해결하였다고 한다.
바디타이트는 이미 미국의 미용성형수술 회장을 역임한 Malcolm Paul, MD 및 Jason Pozner, MD 등 여러 전문의 들이 바디타이트 통한 지방흡입 효과와 피부의 탄력개선 면에서도 효과를 인정하였으며, 해외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연구 결과 및 논문을 통해 타이트닝 효과가 기존 레이저 및 지방흡입 보다 40%이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선영배 원장은 이어 "부작용에 대한 고민없이 수술 하기 위해서는 수술방법등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고, 시술 전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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