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카스를 즐겨마시고, 신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다.
라면과 드링크제에서는 신라면(43%)과 박카스(47%)가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각각 삼양라면(13%)과 비타500(25%)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밖에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25%) 카페베네(11%) 엔제리너스(10%) 커피빈·이디야(각 7%) 투썸플레이스(4%) 할리스(3%), 의류 브랜드는 빈폴(6%) 인디안·나이키(각 5%) 닥스·유니클로(각 4%) 크로커다일(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