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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맞춰 '캔디컬러' 제품 인기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3-04 11:30


캡슐커피머신 치보 카피시모가 화이트데이에 맞춰 캔디 컬러 상품으로 인기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실용성은 물론 캔디를 닮은 달콤한 컬러로 사탕을 대신할 수 있는 캔디컬러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드하고 밝은 톤의 캔디컬러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일 프리미엄 캡슐커피 치보 카피시모 '피코'는 화사한 컬러와 작고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블랙 볼케이노, 레드 파이어, 화이트 스노우와 같은 원색 컬러는 물론 바이올렛 플라워, 블루 웨이브, 샌드 비치의 파스텔 컬러 등 총 6가지 컬러가 출시돼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에 맞게 최적화된 2단계 추출 압력 방식으로 깊고 풍부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 제품은 백화점 및 이마트, 유명 인터넷 쇼핑몰, 국내 수입원인 성유엔터프라이즈의 공식 쇼핑몰 카페57몰(www.cafe57mall.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볍고 예쁜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의 스마트 카메라 삼성전자 'NX미니'는 민트 그린, 화이트, 핑크, 블랙, 브라운 총 5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 소비자를 유혹하는 158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180도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윙크만 하면 사진이 찍히는 '윙크샷' 등 셀카에 특화된 기능을 통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눈에 뜨는 원색의 컬러와 큐브 모양에 몬드리안 작품을 형상화한 SK 텔레콤 '스마트 빔 아트'는 한 면의 길이가 4.6㎝에 불과해 휴대가 용이하고 기존 빔 프로젝트보다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벽면과 스마트 폰만 있다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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