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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실용성은 물론 캔디를 닮은 달콤한 컬러로 사탕을 대신할 수 있는 캔디컬러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눈에 뜨는 원색의 컬러와 큐브 모양에 몬드리안 작품을 형상화한 SK 텔레콤 '스마트 빔 아트'는 한 면의 길이가 4.6㎝에 불과해 휴대가 용이하고 기존 빔 프로젝트보다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벽면과 스마트 폰만 있다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