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48명의 학생에게 7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총 24명의 학생들이 꿈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다 큰 꿈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한국토요타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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