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가 공동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독일대사관이 후원하는 '한·독 섬유기술 세미나'가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The K 호텔 거문고홀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한·독 양국의 기술에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를 400여명이 참석하며, 양국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사와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다.
- 한양대학교 김병철 교수 '한국섬유산업의 진화와 전망'
- 아헨 공대 섬유기술연구소 토마스 그리스 소장 '인텔리전트 섬유: NRW연방주의 산학연계'
-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주) 섬유코팅 글로벌본부 니콜라스 스미스 본부장 'INSQIN Waterborne PU Technology: Enabling Disruptive Innovation in Textiles'
-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에바 플라츠 한국 프로젝트매니저 'NRW연방주: 한국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독일의 관문'
- 디에스알제강(주) 김문수 매니저 'DSR Korea: EU에서의 성공사례'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아헨R&D Lab 센터 유승목 센터장, AGIT 아헨경제개발청 프랑크 라이스텐 기업유치본부장 '한국기업들의 독일/NRW 비즈니스와 진출'
- Lee & Stach 법무법인 페터 리 변호사 '독일에서 회사설립의 필요 요건?거주허가 및 법률개요'
독일 NRW연방주는 독일 내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섬유산업 분야의 기업, 종업원, 매출 등의 수치에 있어 선두를 차지하고 있어 섬유기술 산업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