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지난 26일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병원에 1천만 원 상당의 학습교재를 기증했다.
기증식에서는 '우등생 시리즈', '셀파 시리즈' 등 대표 교재부터 신간 교재인 '개념 뿌리뽑기'까지 유·아동부터 초·중등에 걸쳐 총 675권의 교재를 전달했다. 이 교재들은 장기투병생활로 일반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병원 소아병동 및 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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