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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27일 이용자들이 모바일 웹 지도 서비스에서 위치 정보 뿐 아니라 관련된 지역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음식점에 대한 지도 검색에는 리뷰와 더불어 업주 등록, 제휴사 정보, 블로그 등을 통해 확보한 12만 건의 식당 메뉴, 가격정보도 제공하여 이용자들에게 식사장소 탐색 편의도 더했다.
네이버는 추후 지속적으로 방문후기와 메뉴 정보에 대한 DB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