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및 전자레인지 등 주방가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말하는 오븐'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부대우전자가 웰빙 시장을 겨냥해 '프라이어 멀티오븐'을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인 34L와 동급 용량에서 최대 출력인 800W를 채택하였다. 조리실 상면과 후면에 장착된 강력한 오븐용 씨지 히터와 최대 60% 증가한 회전력을 가진 컨벡션(Convection) 모터가 결합하여 최대 250℃에 달하는 강력한 '입체 회오리 열풍을 만들어내고 기름 없이 조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구현하여 음식물을 균일하고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의 편리함을 배려한 60개의 자동조리 기능이 눈에 띈다. ▲오븐기능을 통해 바비큐 통닭·목살 스테이크 등을 ▲홈베이킹기능을 통해 스폰지케익·브라우니 등을 ▲에어프라이어기능을 통해 만두튀김·감자튀김 등을 ▲키즈쿠킹기능을 통해 모양쿠키·라이스핫도그 등을 ▲구이요리기능을 통해 고등어구이·통오징어구이 등을 ▲한끼요리기능을 통해 불고기덮밥·전복영양밥 등을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