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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육아 시장으로 진출한 일반 기업들의 다수 참가했는데 한국쓰리엠, 캐논코리아컨슈머마이징, LG하우시스, 코웨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알집매트, 스토케코리아, 순성산업 등이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과 새 브랜드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페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연중캠페인 'Be a mom, Feel Happiness 행복한 부모 되기'를 시작했다. 출산장려와 육아 스트레스 극복을 목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로 임신부 부부 12쌍(24명)을 초청한 '엄마라서 행복해요 ? 웃음특강'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육아업계 내 옴니채널 확산과 출산 장려와 육아 기쁨 공유를 위한 연중 캠페인 전개 등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의 특화 콘텐츠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베페는 국내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문화를 이끌며 다양한 정보 콘텐츠 개발과 제공으로 리딩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