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전국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진단 점검을 실시하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절기 및 해빙기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기로 재해 예방활동을 특별히 강화하는 차원에서 실시된 점검이다"며 "대우건설은 작년에 HSE-Q실을 신설하며 新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하여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현장에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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