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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소방당국에 따르면,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슬라브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9명 가량이 매몰됐다.
복수의 매체는 오후 6시10분 기준으로 이중 8명이 구조돼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등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일부는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은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한편 사당체육관은 2013년 234억원을 들여 시작된 공사로 2015년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당종합체육관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