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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자대출-파산면책자대출 미리 변제계획 세워야"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2-11 10:03


최근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서민들이 빠르게 늘어가면서 채무자의 구제를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관심이 날이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상회하면서 서민들의 생활환경은 한파를 맞이했고,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었다.

때문에, 채무변제를 이행하지 못해 발생되는 채권 추심 및 압류 등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여 추심과 압류, 채무의 늪으로 부터 빠져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그 중 개인회생제도의 경우 채무의 최대 90%까지 탕감받을 수 있는 서민구제 금융제도이기 때문에 작년한해 제도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채무조정제도를 통하여 채무로부터 해방되었다 하더라도 일정 기간 최소생계비용을 제외한 모든 소득액을 변제해야 하기 때문에 힘겨운 노력은 계속 이어나가야 하며, 채무조정중 급히 돈이 필요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기 위해 각종 은행 및 금융사들을 찾게 되는데 1금융권에서는 대출진행이 어렵기 때문에 급한돈을 해결하기 위해 불법대출 및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니 주의를 해야한다.

힐링모아 관계자는 "채무조정중에도 불가피하게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분명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것 보다 개인회생자대출자격 및 개인회생자대출신청 등에 대한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정보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는것이 중요하며, 2금융권인 저축은행을 통해서도 개인회생중대출 및 신용회복자대출, 파산면책자대출 등 진행이 가능하니 꼼꼼히 체크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세람저축은행 수탁법인 업체 (주)힐링모아(www.hope-loan.com)는 "대출을 받기 전 변제계획을 정확히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개인회생후대출 및 신용회복중대출, 파산면책중대출 등 저축은행에서 채무조정자 전문 대출상품을 운용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채무조정자들을 위해 기존 고금리 대부업 대출 사용자들을 위한 저금리 대환대출부터 인가후대출, 신용회복후대출, 개인회생대출 등 저신용자를 위한 1:1 맞춤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하여 급하게 자금을 필요로 하는 경우 언제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한 무료상담센터(1877-5388)을 운영중이며, 채무조정자대출 전문 상품 외에도 주부대출(미시대출), 청년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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