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의 명가 생산업체인 (주)MFS(대표 전재홍)가 C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철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아샤ASHA' 후원에 나섰다.
CM엔터테인먼트의 김철민 대표는 "신인 걸그룹이 데뷔 전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샤(ASHA)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MFS골프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상품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샤(ASHA)는 올 5월 데뷔를 준비 중인 스포티하고 밝은 이미지의 4인조 걸그룹으로 소속사인 CM엔터테인먼트에서 50여명의 연습생 중 최종 발탁된 멤버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업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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