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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카페, 밸런타인데이 선물 세트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2-11 14:09



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브라우니 선물 세트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웨이퍼 바비(BABBI)를 판매한다.

11일 오드리헵번 카페에 따르면 브라우니는 오드리 헵번이 생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만들어 주었던 브라우니다. 오드리헵번이 만들던 레시피 그대로 재현됐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오드리헵번 재단(대표 션 헵번 페러, 루카 도티)의 대표이자 오드리헵번의 큰 아들인 션 헵번 페러가 제공해준 레시피로 브라우니가 만들어진다"며 "밸런타인데이 선물로서 특별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브라우니 외에도 웨이퍼 바비도 선보인다. 웨이퍼 바비는 이탈리아 바비(BABBI) 본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입되는 웨이퍼 제품이다. 국내에 선보인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전 세계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이다

오드리헵번 관계자는 "바비 웨이퍼를 맛 본 후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구입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바비는 높은 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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