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대표 이근표)가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를 맞아 오픈 스튜디오 방청 이벤트 '다 함께 베페 TV'를 진행한다.
이번 베페 TV 오픈 스튜디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엄마라서 행복해요! - 임신부 웃음특강 & 마사지' 시간으로 임신 부부 12쌍(24명)을 스튜디오에 초대, 행복한 출산과 고민되는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임신부 웃음특강과 마사지 체험 시간이 진행된다. 아름다운 출산을 이야기하고 육아 스트레스 극복을 도모하는 베페의 캠페인 'Be a mom, Feel Happiness - 행복한 부모 되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첫 프로그램이라 일찍부터 신청 열기가 뜨겁다.
제27회 베페 오픈 스튜디오 현장생중계를 통해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볼 수 있는 2015년 신상 육아용품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베페 TV 홈쇼핑을 통해 베페 알집매트 크림베리, 아가방, 3M 플레이매트, 써모스 푸고 등 유명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전시 현장과 동일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TV 오픈 스튜디오는 집 안에서도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을 생생하게 즐기고, 다양한 육아정보와 구매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베페만의 특화 채널"이라며 "육아용품 구매와 육아정보 습득 채널이 다양화되는 이른바 '옴니육아'가 심화됨에 따라 베페는 베페 베이비페어와 함께 온라인 베페몰, 베페앱, 베페 TV 등 멀티채널을 활용해 유익한 육아정보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페 TV 오픈 스튜디오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열리는 4일 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15일은 1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베페 홈페이지와 베페몰 모바일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