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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에서 와인까지…보해 설 선물세트 9종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2-03 11:10


보해양조가 설 명절을 맞아 '보해 설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국산 복분자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와 해남 매실농원 '보해 매원'의 최상급 매실로 만든 매실주 3종 등 풍성하다.

보해 복분자주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는 대한민국 No.1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으로 구성되었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해 빚은 정통 와인으로 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보해 복분자주는 이미 국제행사에서 여러 차례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전통주의 품격을 드높인 바 있다.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 가격은 3만4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프리미엄 전통주의 대명사 '매취순' 선물세트 3종

청정지역 해남에서 보해가 직접 재배·수확한 최상의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 선물세트는 '매취순 12년'을 비롯, '매취순 OLD', '매취순 오리지널' 3종으로 구성됐다.

'매취순 12년'은 오랜 숙성으로 깊은 맛과 풍부한 매실향이 일품인 명주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명절 술 자리를 드높이는데 제격이다.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3L 제품 1 병과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색 거치대가 한 세트로 가격은 4만2000원, 알코올 도수는 18도다.

숙성된 매실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전하는 '매취순 10년' 선물세트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절 스테디셀러로 가격은 2만40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6도다.


'매취순 오리지널'은 1990년 5월 처음 시판된 이래 국내 최고의 과실주로 인정받아 국제적인 행사에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전통주에서 세계적 명주로 도약하고 있다. '매취순 오리지널' 선물세트 가격은 1만40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4도.

보해 플럼와인 '매이(MAY)' 선물세트

감각적인 디자인의 플럼와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매이는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해 상큼하면서도 알코올 도수가 10도로 낮아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선물세트는 300㎖ 4본입 1세트로 가격은 8000원이다.

한편 보해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만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6만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5만5000원) 등 주류 외에 매실 원액 제품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에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품격과 정성을 담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보해 명주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매취순 오리지널 선물세트

복분자더드림세트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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