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www.basichouse.co.kr)가 오늘부터 '시럽(구 스마트월렛)'서비스를 통해 '미-위(ME-WE) 카드' 모바일 멤버십을 선보인다.
베이직하우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입 시 '미-위 카드'를 사용하면 구매금액의 총 2.5%가 미-위 포인트로 적립되며, 2%는 제품 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미 포인트'로, 0.5%는 나눔 활동을 지원하는 '위 포인트'로 기부된다. 또한, 소비자가 원한다면 '미 포인트'도 '위 포인트'로 전환해 기부 할 수 있다.
적립된 '위 포인트'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 및 공익 단체 등 베이직하우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사용처는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멤버십 고객에 한하여 물병 열풍을 일으킨 '기능성 보틀'을 한정 수량으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우리의 멤버십 카드를 통해 소비자가 가격적인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하나의 기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면 고객에게 할인혜택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베이직하우스와 함께 하는 소비자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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