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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진' 이민호, 무슨일이지?
화보 비하인드컷에서는 첫 만남에도 싱그러운 꽃미소로 완벽 호흡을 맞춘 이민호와 김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뷔 10년 차 베테랑 이민호가 YG의 특급신예 김지수를 자연스럽게 잘 리드했다. 촬영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쌤소나이트 레드의 신제품 '발론(BALLON)'을 든 이민호와 김지수의 '커플 함박미소'를 비롯해 캐주얼한 차림에 '보이(VOY)' 백팩을 멘 이민호의 카리스마 눈빛, 여성용 백팩 '티아나(TIANA)'와 함께 한 김지수의 사랑스러운 표정 등이 화보 비하인드컷의 주요 볼거리.
촬영 현장 관계자는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 개봉준비로, 김지수는 연습생 생활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하나 없이 촬영에 임하여 진행이 너무 순조로웠다"며 "오히려 먼저 적극적으로 포즈를 제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와 김지수의 커플 호흡이 돋보이는 봄·여름 시즌 화보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마이크로사이트(www.samsonitered.co.kr/2015ss)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공개된 지 2주만에 조회수 37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영상은 쌤소나이트코리아 유튜브 채널(http://youtu.be/UYXknGvEIGo) 및 TV 전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