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신년 첫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1월 18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마지막 3일 균일가전'을 통해 더블엠, 소노비, 밀라숀 패션 핸드백을 3만원~9만원에, 테이트(TATE), 크럭스(CRUX)의 티셔츠, 니트를 1만원~5만원에 균일 판매한다.
젊은 감성 라이프스타일 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노랑머리 앤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AK&의 대표 색인 노란색 가발을 쓴 캐릭터 노랑머리 앤이 방문한 매장 4곳을 SNS 댓글로 모두 맞추면 추첨을 통해 시리즈코너 운동화, 웨일런 허쉘 백팩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AK& 페이스북(www.facebook.com/akandsuwon)을 통해 가능하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8일까지 각 층 행사장에서 '마지막 3일 특별전'을 통해 해외명품 의류, 시계, 유아동, 골프 용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파슬, 엠프리오 아르마니, 마크제이콥스 시계를 30~50%, 하쉐, 테레반티네, 모스키노 등의 이월 의류를 70%, 미키마우스, 자카디 등의 유아동 의류를 40~60% 할인 판매한다. 닥스골프 남성 구스다운점퍼는 60%할인된 31만원에, 헤지스골프 다운점퍼는 25만8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