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의류브랜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이 겨울·봄 간절기에 좋은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아메리칸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퐁소에서도 19일부터 간절기, 봄까지 두루 입을 수 있는 야구점퍼와 베이비 트레이닝복을 포함한 스포츠웨어 라인을 제안한다. 알퐁소의 남아용 신제품 야구점퍼는 비비드한 오렌지, 데님 컬러가 돋보이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으로 포멀한 스타일은 물론 캐쥬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려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야구점퍼의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능성 트레이닝복과 베이비 트레이닝 우주복, 상하복 등 활동성이 좋은 의류들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전 매장 및 자사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로투세븐의 관계자는 "유아동 패션 역시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곧 날씨가 따뜻해지면 '간절기 의상'을 찾는 수요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러한 간절기 아이템은 한겨울 추운 날씨에는 아우터 안에 이너로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고 간절기나 봄철에는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