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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와 함께 교재 전달식을 가졌다.
튼튼영어 마케팅팀 박영주 팀장은 "튼튼영어는 교육기업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튼튼영어는 양질의 교재 개발은 물론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고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튼튼영어는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엔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와 함께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자사 교재를 점자책으로 제작해 전국 14곳의 맹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