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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W/S 시즌 초경량 다운 ‘제로웨이트’ 4종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07 10:48


엠리밋 제로웨이트.

2535 세대를 위한 신개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이 2015년 W/S(겨울/봄) 시즌을 맞아 초경량 다운 '제로웨이트(ZERO WEIGHT)' 4종을 출시했다.

'제로웨이트' 4종은 자연을 모티브로 제작된 프린트 다운 2종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솔리드 다운 2종으로 출시됐다.

얇고 가벼워 활동하기에 편하며 덕다운을 충전해 보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쌀쌀한 겨울에는 코트나 다운 안에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고 간절기나 봄에는 아우터로 단독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패커블 주머니를 포함하고 있어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가볍게 가방 안에 휴대했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덕다운 80g을 여성용은 60g을 충전했다.

'제로웨이트 프린트 다운'은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 모두 자연을 모티브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남성용은 제품 전면에 숲과 새 등 자연을 묘사한 프린트로 싱그러운 봄을 연상케 하며, 여성용은 전면에 꽃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느낌과 함께 허리 라인을 잡아줘 슬림한 핏으로 여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소비자 가격은 23만 5천원.

'제로웨이트 솔리드 다운'은 전면에 로고 원포인트를 적용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여성용은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한 핏으로 여성적인 라인을 살렸다. 남성용은 네이비, 여성용은 레드로 출시되었고 소비자 가격은 9만 9천원.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제로웨이트' 다운은 쌀쌀한 겨울부터 봄까지 입을 수 있는 초경량 다운으로 얇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높아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실용적인 간절기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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