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이 밥 먹여준다!"
그러면서 적폐의 개혁을 강조했다. '고통스럽더라도 우리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을 꼭 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며 '적폐야말로 우리경제가 맞닥뜨린 문제의 몸통이고 이를 제때 고치지 못하면 국민들이 후불로 비용을 치르게 된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개혁과 함께 경제활성화 노력도 병행해 경제체력을 키우는 한편 어려움에 처한 청년, 여성, 노인, 비정규직, 자영업자, 중소기업, 전통시장이 기를 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