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억 6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과 '타이어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2300여 대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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