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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간편결제서비스 '페이나우'에 NH농협카드를 결제 가능카드로 추가, 12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도 추가해, 총 8개 카드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페이나우는 지속적인 결제 카드 확대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전자상거래 간편화 방안 등 국내 결제 서비스 경쟁력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어 국내 전 신용카드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