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육아맘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육아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육아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즐겨 사용하는 추세다. 예전 같으면 힘들게 발품 팔아 찾아다녀야 했을 엄마들끼리의 육아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얻고, 또 같은 고민을 가진 엄마들끼리의 커뮤니티까지 제공하니, 요즘 시대의 육아맘이라면 이러한 스마트 육아 어플은 필수다.
육아클럽 관계자는 매달 진행되는 '반값 특가전'에 대해 "기저귀, 물티슈의 경우 육아 기간 내내 계속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소모품으로, 육아맘들의 부담이 가장 많은 품목이다. 따라서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와 같은 쇼핑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또, 임산부나 처음 육아를 시작하는 경우 브라운 체온계와 같이 육아에 꼭 필요한 필수품들이 많다. 이러한 품목들을 쉽고 저렴하게 믿고 사실 수 있도록 '육아클럽 반값 특가전'에서 반드시 정품만을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육아클럽은 여성포털 마이클럽(http://www.miclub.com)에서 출시한 육아정보 어플리케이션으로, 또한 만 회원으로 이루어진 대형 육아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특히 육아에 서투른 초보맘, 초보아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아클럽 앱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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