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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15일 우리톡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통 상담 서비스는 유선통화나 이메일을 이용했던 기존 상담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고객 서비스다.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웹 기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에는'우리은행 스마트금융 앱'을 사전에 설치한 후 접속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