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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방사능 위험, 지구스피루리나로 지켜주세요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2-15 10:16


지난 2011년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앞 항구 쪽 바닷물에서 최근 세슘이 검출되는 등 일본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번지면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방사능 오염 일본산 수입 식품을 철저히 차단하는 등,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국내 소비자들 대부분은 아직도 일본 수입산 생선은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생선 자체를 구입 하지 않는 등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방사능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우리나라의 경우, 방사능에 대한 위험을 이 체르노빌에 대한 러시아의 대책을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및 러시아 보건성의 방사능의료연구에서는 '스피루리나'가 인체 내 축적돼 있는 방사능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관계자는 소개했다.

스피루리나는 영양보급에 탁월한 능력 외에도 중금속이나 약물에 의한 신기능 장애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건강식품이다. 또한 항암제, 항생물질질, 진통제 등에 의한 신장애, 간장애에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감마선에 대한 방어효과도 밝혀졌다는 것.

이와 관련, 1985년 일본동경대학 연구보고에서도 스피루리나 성분인 메디치오네인에 방사능방어력이 있다고 밝혔고, 1990년 당시 소련에서도 체르노빌 어린이에게 스피루리나(DIC사 원료) 장기 투여를 실시했다. 이러한 결과들은 스피루리나가 면역력을 항진 시키는 훌륭한 영양보조제이며, 어린이 체내 방사능 세슘을 체외로 배출시킨다고 알려주고 있다.

인체를 방사능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스피루리나는 국내에서는 ㈜이에스그룹의 지구스피루리나 제품들이 있다. 지구스피루리나는 항산화작용의 효과가 식약청 건강기능식품공전에 고시된 스피루리나 브랜드로,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및 면역조절, 피부건강 등 다양한 부분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된 식품이다.

제품의 종류로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인 스피루리나 원료 98%에 비타민C와 D가 포함된 '지구스피루리나'와 녹각추출물이 10% 포함된 '지구스피루리나-에이', 타우린이 25% 함유된 '지구스피루리나-티'와 엘-카르니틴을 함유한 '지구스피루리나-엘Ⅱ가 있고, 수입제품으로는 스피루리나 원말인 'DIC지구스피루리나', DIC의 기술로 개발된 유산균(Lactobacillus brevis NBRC 12520)을 포함하는 'DIC지구스피루리나-발효'가 있는데 모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산화기능과 피부건강, 혈중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인정을 받은 제품들이다.

㈜이에스그룹의 전 제품의 원료는 DIC스피루리나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품별로 각각 78~100%를 주원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DIC원료와 토코페롤, 알콕시글리세롤로 만들어진 지구스피나 영양화장비누와 충치예방, 구취제거,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구스피나 치약 제품도 제공하고 있다.

효능 및 다양한 지구스피루리나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이에스그룹 홈페이지(www.spirulina.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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