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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회 보육정책 컨퍼런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2007년부터 시행하는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빈곤의 대물림 방지와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국보육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