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로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먼저 우리나라 최초로 하와이 여행가면 꼭 사온다는 하와이쿠키 전문브랜드인 '호놀룰루쿠키' 매장을 12일(금)부터 운영하고, 19일(금)부터는 백화점 최초로 가로수길의 에끌레어 전문 브랜드인 '빠따슈'와 홍대에서 초콜릿과 레인보우케이크로 유명한 '안티크코코'를 동시에 선보이면서 크리스마스 케익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31일(수)까지 갤러리아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블랙 디셈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