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내츄럴엔도텍이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관악산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직접 찾아가 면역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며 온 가족 건강을 응원하는 '웰뮨 면역 캠페인'을 진행했다.
'웰뮨(Wellmune)'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약 90%에 달해 버섯, 귀리보다 약 5배에서 40배 높다. 효모 베타글루칸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안전성은 유명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 이뮤놀로지(Journal of Immunology), 블러드(Blood) 등 총 18종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소개됐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11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특히 웰뮨은 코, 목구멍, 기관지 등에 염증이 생겨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상기도 감염 발생자 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체시험에서 확인됐다. 또한 웰뮨은 인체시험에서 긴장감, 우울함, 분노, 피로감, 활력, 혼란감을 측정하는 기분상태 점수 POMS(The profile of Mood States)를 눈에 띄게 개선해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내츄럴엔도텍 박진희 마케팅팀장은 "이번 웰뮨 면역 캠페인은 면역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고객들이 세계적인 면역 증강 신소재 '웰뮨'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차원의 건강 관리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