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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편리성, 인테리어까지, 인꼬모 가습기면 한방에 OK!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10:25


자연친화 가습기 '인꼬모'

겨울을 잘 나는 방법 중 하나는 가습기와 친해지는 것이다. 겨울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불가피하다. 방 안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승용차에서도 난방기기 가동 시간이 많아진다. 메마른 실내는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한 경우 전신 건조증도 우려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는 비강의 점막 출혈과 비염이 생길 수도 있다. 어른도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피부의 수분부족은 세포의 재생능력을 떨어뜨린다. 피부도 두꺼워지고 경화된다.

이를 해소하는 방법이 가습기 사용이다.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습도가 높으면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더 증식할 수 있다. 미세하지만 환경호르몬 방출 가능성도 있다. 가습기는 자주 세척해야 하고 항균을 필요로 한다. 이 과정에서 살균 물질 노출 우려도 배제할 수는 없다. 스팀식 가습기는 효능은 좋지만 주의력이 약한 어린이는 화상 위험성이 있고, 초음파 가습기는 가열식 보다 물 입자가 크다. 호흡기로 세균이나 유해물질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겨울철에 꼭 필요한 가습기지만 사용이 주춤해지는 이유다. 그러나 인꼬모(incomo)를 알면 가습기에 대한 염려를 상당 부분 지울 수 있다. 2014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과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금상에 빛나는 자연친화 가습기인 인꼬모는 세균보다 작은 수분입자를 공기중으로 보내기 때문에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운반하지 않는다. 집안에 빨래를 널었을 때처럼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가습방식으로 초과 가습으로 인한 곰팡이 증식 가능성도 낮다. 수조의 탈부착이 용이하고 물통 내부를 라운드 처리하여 세척이 편리하고 항균필터를 사용해 세균증식의 위험으로부터 최소화하였다.


상세이미지
가습기의 기본에 충실한 인꼬모는 위에 있는 팬이 에어 워셔의 역할도 한다. 팬에는 에어필터가 내장 되어 있어 공기를 정화한다. 밑 필터부분에 무드조명 기능도 있다. 수조에 아로마 오일 등을 취향에 따라 첨가하면 테라피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초절전의 기능도 장점이다. 하루 24시간 한 달을 사용하면 200원 정도의 전기료(누진세 제외)가 예상된다.


조명
어린이와 노인이 있는 가정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인꼬모 가습기의 인터넷 최저가는 6만7천 원이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5만9천 원에 특별 판매를 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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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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