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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타이항공 "태국 여행 함께 해요~"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11:11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취항하게 된 오리엔트타이항공(blog.naver.com/alttour , www.facebook.com/oxairlin)은 국내 및 태국현지에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하고 있다.

오리엔트타이항공을 운영하는 (주)에이엘티투어의 김태성 대표는 "우리 항공사는 다음달부터 방콕과 푸켓, 치앙마이에 항공기를 띄운다"고 말했다.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 3회 (월, 목, 토) 일정으로 총 30회 운항되는 푸켓 노선은 3박 5일과 4박 6일 패턴 등으로 운영 된다.

인천에서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4시에 도착하고 복편의 경우 오후 9시 50분에 출발해 오전 5시 5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운항하는 인천-방콕 노선은 3박 5일 패턴으로, 총 18회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전 11시 출발, 현지 시간 오후 2시 30분 도착하며 오후 11시 30분에 방콕에서 출발, 오전 6시 30분에 인천 도착하는 일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항하는 치앙마이 노선은 주 3회(화, 금, 일) 운항되며 푸켓 노선과 마찬가지로 3박 5일과 4박 6일 패턴이다.

이 노선의 스케줄은 인천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현지 시간 오후 2시 30분 도착하며 오후 11시 30분 치앙마이에서 출발, 오전 6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올 7월에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한 오리엔트타이항공은 시작과 동시에 협력 여행사들의 도움으로 첫 운항이지만 여름 성수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국내 저가항공사들이 앞다퉈 해외 노선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요즘 (주)에이엘티투어의 오리엔트타이항공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해외 여행객들에 만족도를 높일것으로 보인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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