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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18일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유선전화를 쓸 수 있는 "olleh 통화매니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올레 통화매니저와 스마트 착신 서비스 출시로 고객은 스마트폰 환경에서 유선전화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KT의 기가토피아 통신환경에 맞춰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동한 유무선 통합형 서비스로 고객의 유선전화 이용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