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2015 스타벅스 플래너 1,5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선물하는 특별한 기부활동을 펼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진솔한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기부 활동 외에도 초록우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신세계 그룹과 함께 2006년부터 실천해 오고 있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총 14억 8천 4백만원의 기부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