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가 코엑시 전시홀에서 열리고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지난 9일 개최한 '2015 Face of Korea'에서 졸업작품 패션쇼로 대회 오프닝을 장식했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졸업작품 패션쇼는 '매스미디어' [DISORDE, HARMFUL EFFECT, EMPTINESS, THE LIGHT OF HOPE] 4가지 테마를 잡아 현대사회에 지나친 매체로 인한 피해를 표현하고 그 속의 희망을 표현해 수많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졸업작품 패션쇼에는 진행을 맡은 임소라 학부장, 작품지도에 패션디자이너 곽현주 석좌교수, 패션디자이너 이기오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새터민대한학교인 겨레얼학생 30명을 초청해 아이들이 미래의 패션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호텔·조리, 경찰 유아 복지, 패션 뷰티 디자인, 게임 보안 계열에 18개 학부 59개 학과로 운영되는 전문인 양성 교육기관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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