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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11번가'의 날, 대형 혜택 쏟아진다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11-10 11:27





11월 11일. 11번가에서 대형 할인이 쏟아진다.

SK플래닛의 11번가(www.11st.co.kr)가 숫자 '11'이 겹치는 11월 11일을 맞아 최고의 할인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11번가는 '11번가의 달'인 11월을 맞아 '11월은 무조건 11번가'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한 달 내내 진행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들이는 중이다.

특히 11월 11일을 '십일:절'로 정하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11번가는 다양한 '11분 마케팅'을 진행한다. 11일 오전 10시 11분부터 오후 8시 11분까지 매 시 11분마다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11% 할인쿠폰'(총 5만5000명)을 비롯해 5만원, 3만원, 1만원 할인쿠폰은 총 2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T멤버쉽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리얼반값' 코너도 마련했다. 오전 11시 11분, 오후 2시 11분, 오후 6시 11분 등 총 3회, 5개 상품을 T멤버쉽 50% 차감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득템'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삼성 갤럭시노트4'를 50만1000원에, '다이슨청소기(DC35)'를 19만6000원, '설화수 자음2종 세트'를 5만10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오전 11시 11분부터 현대카드 반값쿠폰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이용고객에게 11개월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카드사 100포인트를 11번가 1100원 보너스 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포인트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ID당 11회 교환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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