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5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경기지역 거래기업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더불어 김한조 은행장은 "거래기업 앞 직접 방문을 통한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이야 말로 은행과 고객의 동반자적 관계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유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이다"며 "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 고객들의 금융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은행장으로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한조 은행장은 11월중 경수인 소재 영업본부 중소기업고객을 초청하여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술금융 및 관계형 금융의 조속한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30일 신설한 창조금융지원센터에 대한 소개 및 금융거래 관련 건의사항 청취, 은행 거래 확대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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