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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가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품인 수능시계로 '스킨(SKIN)' 라인을 선보였다.
스와치는 수능시계로 스킨 라인 6종 '매로우 오브 라이프(MARROW OF LIFE)', '다이브 인(DIVE IN)', '스킨 고스트(SKIN GHOST)', '헬로 달링(HELLO DARLING)' 및 '화이트 클래시네스(WHITE CLASSINESS)', '블랙 클래시네스(BLACK CLASSINESS)' 등을 추천한다.
스킨 라인의 대표 제품 '매로우 오브 라이프(MARROW OF LIFE)'는 세계적인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착용해 일명 '베르나르 시계'로 불린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크랩과 플라스틱 케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지성미가 느껴지며, 가볍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손목에 얇게 감기는 착용감을 자랑한다.
스와치는 수능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로 스킨 라인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7일부터 스와치 직영 매장에서 스킨 라인을 구입하면 3만원 상당의 교체 가능한 시계 밴드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수능 전날인 12일까지 진행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수능시계로 인기 있는 스와치 스킨 라인을 제안하며 특별한 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능시계로 적합한 무소음의 가벼운 스킨 라인의 시계가 시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모든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와치 수능시계 관련 이벤트는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02-3446-9401), 메가스토어인 롯데월드몰(02-3213-4744)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스와치 직영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watch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