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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손님 7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최씨가 3차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앞에 가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밥먹다 봉변당했네", "승용차 식당 돌진 부상 심하지 않았으면", "승용차 식당 돌진 식당에서 교통사고 당하다니", "승용차 식당 돌진 진로 바꾸다 식당으로 충격", "승용차 식당 돌진 안전한 곳 없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