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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캠페인 인증식에서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2년부터 우수한 여가친화 경영 사례를 발굴하고, 여가 생활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 인증 받은 기업은 내일투어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넥슨코리아, 올림푸스한국㈜ 등 총 10곳이다.
내일투어 이선재 이사는 "여가를 파는 여행사 직원 스스로 즐거워야 고객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