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 주최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4 행사에 참가하여 유학 희망고객을 상대로 금융상담, 현장 경품이벤트 및 윙고 ISIC국제학생증 체크카드 홍보 등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캐나다 진출 34년째인 캐나다외환은행(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소재 9개 영업점)을 이용하면 130여명의 한국인 직원들로부터 국내와 같은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사전 계좌개설 서비스는 국내에서 미리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캐나다 유학 희망 학생들의 이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