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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한류 스타 김범과 함께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내 메트로몰 쇼핑센터에 몽골 첫 번째 가맹점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후 카페베네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빙수와 젤라또 등 기존 직영점 현지 운영을 통해서 베스트셀링 메뉴로 자리 잡은 다양한 메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한국식 카페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김선권 대표는 "작년에 처음 선보인 몽골 카페베네는 현재 한국 문화에 대한 친근함을 바탕으로 몽골 내에서 편안한 공간과 커피와 다양한 메뉴 등을 통해 독보적인 마켓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재 몽골의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카페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2016년까지 20개 이상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